전체 글10 럼피스킨병 확산, 속속 문 닫는 가축 시장 럼피스킨 병 확산으로 문을 닫는 가축 시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충남 서산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병되었습니다. 럼피스킨병이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지라, 럼피스킨병의 정체와 그 피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럼피스킨병 확산 럼피스킨병이 경기와 강원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축산 농가와 한우시장이 많은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5일 오전 8시 현재,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농가가 29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한우 도매가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투뿔)' 등급 한우의 도매시장 경매 가격 kg당 2만3049원 (전날보다 14.4% 올라감) 한우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발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도축량이 줄어들면서 시장에 공급량이 감소한 탓으로 해석됩니다. 빠른 확산.. 2023. 10. 27. 유럽 빈대 출현, 인천 이어 대구까지! 유럽빈대가 우리나라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도 출몰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지에서 빈대로 골치를 썩고 있어 각국이 비상방역에 나섰다고 합니다. 단순히 벌레에 물렸다고 생각하기엔 증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어떤 증상인지 알아볼까요? 유럽 빈대 유럽 빈대는 납작한 타원형 몸통에 몸길이가 6~9mm인 곤충이며 포유동물의 비를 빨아먹고 산다고 합니다. 유럽 빈대,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도 발견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이후, DDT 살충제를 쓰기 시작하며 거의 사라졌는데 2007년 12월 서울 한 병원에서 빈대에 물려 진료를 받은 기록이 기생축학회지에 보고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인천의 사우나에 이어 대구의 한 사립대 기숙사에서도 빈대(베드버그)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유럽 빈대 물렸을 때.. 2023. 10. 21. 이전 1 2 3 다음